JTBC 측 “영탁 ‘힘쎈여자 강남순’ 캐스팅” 배우 변신

JTBC 측 “영탁 ‘힘쎈여자 강남순’ 캐스팅” 배우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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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측 “영탁 ‘힘쎈여자 강남순’ 캐스팅” 배우 변신[공식]©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가수 영탁이 JTBC 새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연기에 도전한다.

JTBC 측 관계자는 8월 31일 뉴스엔에 "영탁이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영탁이 드라마에 출연하는 건 지난 2020년 MBC '꼰대인턴'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에 특별 출연한 이후 처음이다. 특히 영탁은 '꼰대인턴'에서 수준급 연기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진행 중인 영탁이 배우로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힘쎈여자 강남순'은 '힘쎈여자 도봉순'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으로,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글로벌 쓰리(3) 제너레이션 프로젝트다.

'마인' 백미경 작가와 '술꾼도시여자들' 김정식 감독이 극본과 연출을 맡고, 배우 김정은, 이유미, 김해숙, 옹성우, 변우석 등이 출연한다. 현재 촬영 중이며, 내년 상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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