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탈모설→모발이식 솔직 고백 “텅 비어 심었다”
시애틀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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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01:48
사진출처 JTBC
가수 이채연이 탈모설에 대해 언급했다.
6월 1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가수 김완선, 나르샤, 이채연, 문샤넬이 출연해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이날 이채연은 첫 워터밤 공연을 떠올리며 “머리를 채우려고 흑채를 뿌렸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워터밤 공연 특성상 물에 다 씻겨 내려갔다는 것. 이채연은 옆머리를 만지며 “여기가 텅 비어있어서”라고 아찔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결국, 탈모설이 생겼다고.
이채연은 “계속 워터밤 나가야 하는데 큰일이더라. 그래서 머리를 심었다”라며 모발이식 소식을 전했다. 이어 3,571모를 심었다고 하자, 나르샤가 “3,000모 넘어가면 많이 심은 것”이라며 놀랐다.
서장훈은 “상보 형한테 심은 거 아니지?”라며 탈모 전문의 한상보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자 이채연이 “맞다”라며 한상보가 모발이식을 해줬다고 밝혔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출처 ⓒiMBC연예 김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