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화제의 온몸 타투에 “내가 하고 싶어서 한 것”
시애틀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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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8 00:57
나나, 화제의 온몸 타투에 “내가 하고 싶어서 한 것”(글리치)© copyrightⓒ 뉴스엔. 이민지,정유진
나나가 타투에 대해 이야기 했다.
9월 27일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 제작발표회에서 나나가 화제를 모은 타투는 개인의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허보라 캐릭터에 대해 나나는 "전문가분들, 감독님께서 큰 틀을 잡아주셨고 나에게 의견을 물어보셨을 때다. 보라가 타투를 많이 새기고 있는데 타투에 하나하나 의미 부여를 해주고 싶었다. 그림이나 문구를 하나하나 고민해가면서 골랐다"라고 밝혔다.
최근 화제를 모은 타투가 '글리치' 영향이었냐는 질문에 나나는 "보라로 인해 관심을 갖게 된건 아니다. 내가 하고 싶어서 한 타투다. 내가 왜 타투를 했는지에 대해 말씀드릴 수 있는 날이 올지 안 올지 모르겠다. 내가 개인적으로 한 타투다"라고 말했다.
사진=나나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