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前부인 윤여정 언급→이혼으로 두고 온 子들… 평생 후회”

0
seattlejoa
H
  • 자유게시판 > 미국진출 도와주실 사업자 모집
  • 자유게시판 > 비:트:코:인 재택근무 당일 입금 최대 5000 만 원 ~ 1 억 원 일…
  • 자유게시판 > 아마존 최저가격 추척하는 방법
  • 자유게시판 > 셧다운하면 USPS도 업무정지 인가요?
  • 자유게시판 > 이민 변호사 추천좀 부탁드려요
  • 자유게시판 > Target 에서 비비고 냉동식품 세일합니다.
  • 자유게시판 > Weee에 김치 주문하려는데 어떤게 맛있나요?
  •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렌트/리스
    • 사고팔고
    • 진실의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전문가컬럼
  • 동호회
  • 파워에이전트
  • 한인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전문가컬럼
  • 동호회
  • 파워에이전트
  • 한인업소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조영남 “前부인 윤여정 언급→이혼으로 두고 온 子들… 평생 후회”

시애틀조아 0 825 2022.03.06 00:40

aff91a5fd3d5033a1aa7d00d2f4847e8_1646563152_6279.png 

© 제공: OSEN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조영남이 전 부인 윤여정을 언급한 가운데 후회하는 일로 이혼 후 두고온 아들들이라고 말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올해로 78세를 맞은 가수 조영남이 역대 최고령 고객으로 상담소를 찾았다.

조영남은 “옛날에 아주 옛날에 가수를 했던 조영남이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조영남은 “여기 나간다고 했더니가 다들 나가래"라고 말하기도. 박나래는 “잘 오셨다"라며 웰컴 티를 건넸다.

화투패 그림으로 알아보는 성격 테스트를 진행했고, 조영남은 ‘팔광’을 골랐다. 박나래는 “떠오르는 달과 같이 아름답게 빛나는 당신. 함께 있으면 행복한 사람. 그러나"라고 말했다.



조영남은 “내가 재판을 5년을 받았다. 판사가 판결문을 읽을 때 서 있어야 한다. 그래서 ‘그러나’ 트라우마가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박나래는 이어 성격 테스트를 읽어나갔다.

조영남은 ‘금쪽상담소’를 찾은 이유에 대해 “왜 사람들은 나를 재수 없게 보는가. 왜 나에게는 안티가 많은가에 대한 고민이 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조영남은 “어느날 기자한테 전화가 왔다. 윤여정씨가 아카데미 상을 받은 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바람피운 남자에 대한 우아한 복수같다’라고 말했다. 나름 서구식으로 말을 한거다. 죽을만큼 욕을 먹었다. 전시회가 취소 될 정도였다"라고 설명했다.


살면서 후회되는 순간에 대해 조영남은 “딱 한 가지 후회되는 게 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 집에서 나온 것"이라고 답했다. 조영남은 “같이 살던 분하고 헤어지게 됐다. 그때 나는 왜 아이들이 있다는 걸 몰랐을까. 평생 후회가 되고 마음 속 죄의식으로 남아있다"라고 설명했다.

조영남은 “아들들이 나를 부모로 생각하지 않을 거다. 미안한 말을 전할 생각조차 못했다"라고 말했다. 오은영은 “부모는 그냥 부모다. 선생님이 그런 마음이 있다면 어떤 형태로든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시는 게 훨씬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사진]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화면 캡쳐

[OSEN=박근희 기자]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한소희가 갚을 이유없다”…울산지법이 판결한 모친 빚투
    836 2022.03.09
    2022.03.09
    836
  • 전지현 505억 건물 또 사들였다…부동산 담보대출만 305억
    799 2022.03.09
    2022.03.09
    799
  • IMF 위기 속 ‘웃픈’ 청춘 로맨스 ‘스물다섯 스물하나’ 안방 매료
    819 2022.03.09
    2022.03.09
    819
  • "결혼합니다" 구준엽, 20년 전 연인 '♥︎서희원'과 혼인 신고
    886 2022.03.09
    2022.03.09
    886
  • "외교 문제로 번져…" 이근, 우크라 참전 소식에 누리꾼 갑론을박
    829 2022.03.08
    2022.03.08
    829
  • “푸틴 꺼져”…크리스틴 스튜어트, 시상식 중 손가락 욕설
    869 2022.03.08
    2022.03.08
    869
  • 러시아에 인질로 잡힌 美여자NBA 스타 그리너 누구?
    773 2022.03.07
    2022.03.07
    773
  • 핫펠트 "200억 사기·성추행 혐의 父, 내게 보석금 요구" 눈물
    783 2022.03.07
    2022.03.07
    783
  • 킴 카다시안, 집착하던 전남편 성 아예 버렸다
    805 2022.03.06
    2022.03.06
    805
  • 조영남 “前부인 윤여정 언급→이혼으로 두고 온 子들… 평생 후회”
    826 2022.03.06
    2022.03.06
    826
  • "무지했다"…케이윌, 선거법 위반 논란에 투표 인증샷 '빛삭'
    776 2022.03.05
    2022.03.05
    776
  • 이연복 “26살에 후각 잃어..트러플 왜 좋아하는지 몰라”
    849 2022.03.05
    2022.03.05
    849
  • "이웃과 마찰"…복귀 앞둔 서예지, 이번엔 '주차 시비' 구설
    825 2022.03.04
    2022.03.04
    825
  • ‘박재범 소주’ 초도물량 완판
    979 2022.03.04
    2022.03.04
    979
  • 결혼 앞둔 예비신부인데? 이세영, 이목구비無 처참한 코성형 과정 '충격'
    961 2022.03.03
    2022.03.03
    961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311
  • 312
  • 313
  • 314
  • 315
  • 316
  • 317
  • 318
  • 319
  • 320

Search

시애틀조아 최신글
  • 1 텔레미어
  • 2 미국진출 도와주실 사업자 모집
  • 3 비:트:코:인 재택근무 당일 입금 최대 5000 만 원 ~ 1 억 원 일주일마다 2번씩 고:수익 재택 부업 일 하실분 모집해요
  • 4 아마존 최저가격 추척하는 방법
  • 5 셧다운하면 USPS도 업무정지 인가요? [1]
  • 6 이민 변호사 추천좀 부탁드려요 [1]
  • 7 Target 에서 비비고 냉동식품 세일합니다.
  • 8 Weee에 김치 주문하려는데 어떤게 맛있나요? [1]
  • 9 타코마 사시는 분들 한인마트 어디로 가시나요? [1]
  • 10 PETSMART에서 지금 20% 할인하네요.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시애틀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렌트/리스
  • 사고팔고
  • 진실의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전문가컬럼
동호회
파워에이전트
한인업소록
STATS
  • 260 명현재 접속자
  • 9,206 명오늘 방문자
  • 25,430 명어제 방문자
  • 32,368 명최대 방문자
  • 4,368,635 명전체 방문자
  • 28,565 개전체 게시물
  • 1,280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