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명 여배우, 실종 신고 후 사망한 채 발견..향년 43세
시애틀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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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9 23:54
© 제공: 스타뉴스 美 유명 여배우, 실종 신고 후 사망한 채 발견..향년 43세 이미지 1. 김나연 기자
미국 드라마 '종합병원', '시카고 저스티스'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린지 펄먼이 사망했다. 향년 43세.
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LA 경찰은 "이날 오전 8시 30분 경 할리우드 지역 경찰관들이 사망한 한 여성을 발견했고, 이 여성이 린지 펄먼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린지 펄먼의 가족은 그의 실종을 신고했으며 지난 13일 할리우드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린지 펄먼의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실종과 관련한 세부 사항도 알려지지 않았다. 린지 펄먼의 남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찰이 린지를 찾았다. 그녀는 사라졌고, 나는 망가졌다"라고 슬픔을 표현했다.
한편 린지 펄먼은 드라마 '시카고 저스티스'에 출연했으며 최근 '종합병원', '엠파이어', '아메리칸 하우스와이프' 등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