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X아이키, 가비 모닝 민낯에 깜짝 “일어나자마자 찢네”
©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허니제이X아이키, 가비 모닝 민낯에 깜짝 “일어나자마자 찢네”(해치지않아) /이하나
‘스우파’ 리더들이 가비의 민낯에 웃음을 터트렸다.
2월 3일 방송된 tvN ‘해치지 않아X스우파’에서는 여행 둘째 날 아침 풍경이 공개 됐다.
알람이 울려도 미동도 없는 리더들 사이에서 유일한 엄마답게 아이키가 가장 먼저 기상했다. 아이키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킨 후 허니제이의 품에 안겨 애교를 부렸고, 그 소리에 모니카가 기상했다.모니카는 음악을 튼 후 차를 마시며 스트레칭을 했다.
아이키는 이어 일어난 리정과 떡을 나눠 먹으며 “가비는 아침에 산책할 사람 있냐고 하더니 제일 잘 잔다”라고 지적하며 “신명나게 깨우고 싶은데 혼나겠지?”라며 리더들 분위기를 의식했다.
반면 세수하고 기분 좋아진 허니제이가 신나 노래를 부르자, 리정은 “하늬(허니제이) 언니가 신명나게 깨우면 아무도 뭐라고 못한다”라고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그때 허니제이는 막 기상한 가비를 보고 “가비는 일어나자마자 찢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정부터 아이키 등은 아침부터 셀카를 찍으며 넘치는 텐션을 자랑했다.
일어나자마자 일을 도우려는 가비의 부스스한 모습을 본 아이키는 웃음을 터트렸다. 가비가 “저 엉망진창이죠?”라고 묻자, 아이키는 “지나가던 미친 사람 같다”라고 지적했다. 가비는 “나 엉망진창이다. 눈도 엄청 부었다”라고 받아들였다.
아이키는 만만치 않은 효진초이의 상태에 폭소하며 “머리가 하트다”라고 말했다. 효진초이는 “사랑이 넘친다”라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tvN ‘해치지 않아X스우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