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최보민, 골프연습 중 안면 골절→활동 중단
시애틀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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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30 01:04
골든차일드 최보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 톱스타뉴스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최보민이 골프 연습 중 부상을 입었다.
29일 골든차일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골든차일드 최보민 부상 관련 및 향후 활동 안내 드립니다'라는 내용의 공식입장을 전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골든차일드 멤버 최보민군은 지난 28일 오후, 개인스케줄로 골프 연습 중 타인이 연습 중 휘두른 우드클럽에 안면 타격을 입어 곧 바로 응급치료와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검사 결과 안면 골절로 인한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현재 수술 일정을 조율중에 있다"고 전했다.
또한 수술 후 일정기간 재활치료를 병행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최보민은 당분간 치료와건강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이에 소속사는 "현재 예정되어 있는 골든차일드 스케줄 참여가 어려우며, 최보민군의 활동 재개일정은 향후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최보민군의 치료와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회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골든차일드는 지난달 6번째 미니 앨범 'AURA(아우라)' 발매하고 활동했다. 또한 다음달 1일 진행되는 한류콘서트 ‘제13회 INK(Incheon K-POP Concert)콘서트’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