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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부터 가난은 얼굴에서 티가 난다

시애틀조아 0 199 06.18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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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부터 가난은 얼굴에서 티가 난다. / 성장곰 ©뷰어스


젊을 땐 무얼 입든 어떻게 보여도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마흔을 넘기고부터는 삶의 태도와 여유, 

생각이 고스란히 얼굴에 남기 시작한다.


가난은 단지 통장 잔고의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눈빛과 말투, 표정의 무게로 드러난다.


1. 생각이 굳고 표정이 닫힌다

가난은 단지 돈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선택지가 줄어든다는 뜻이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세상에 대한 불신이 얼굴에 굳은 표정으로 새겨진다.

눈빛에서 여유가 사라질 때, 사람들은 먼저 그 얼굴을 읽는다.


2. 불평과 투덜거림이 말끝에 붙는다

자신도 모르게 말투에 피해 의식이 묻어난다. 늘 누가 뭘 안 해줘서, 시대가 나빠서, 운이 없어서 그렇다고 말한다.

그런 말들이 쌓이면 결국 얼굴 근육도 그에 맞춰 굳어간다. 사람들은 그 얼굴을 불편하게 여긴다.


3. 남 탓을 자주 하며 얼굴에 분노가 맺힌다

가난한 사람일수록 누군가를 비난하며 자신을 위로하려 한다. 사회, 가족, 운명을 탓하는 말들이 표정을 날카롭게 만든다.

오래된 분노는 주름보다 무섭게 얼굴에 흔적을 남긴다.


4. 자신을 돌보지 않고 무기력한 얼굴이 된다

스스로를 아끼지 않는 사람은 옷차림, 자세, 눈빛에서부터 무너지기 시작한다.

돈이 없어도 단정하고 깔끔하게 살 수 있지만, 의지를 잃으면 그마저도 사라진다. 가난보다 무서운 건 ‘나는 안 돼’라는 얼굴의 확신이다.


마흔 이후의 얼굴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인생의 보고서다. 경제적 여유가 없더라도 마음의 여유까지 잃을 필요는 없다.


생각, 말투, 자세 하나하나가 얼굴의 자산이 된다. 돈보다 먼저, 표정부터 풍요롭게 다듬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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