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터 스탤론 "아델에 746억 저택 팔아, '록키' 동상 원한다고"
시애틀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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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4 05:28
사진=ⓒ GettyImagesKorea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이 세계적 가수 아델과 에피소드를 전했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6월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 저널과 인터뷰에서 '집을 팔 때 ‘록키' 발보아를 묘사한 동상을 가져가고 싶지 않았냐'는 질문을 받고 "그랬었다"고 밝혔다. 스탤론은 “하지만 그러면 이 거래는 깨질 수도 있었다"며 "아델이 그 조각상을 원했다”고 전했다. 앞서 아델은 지난해 5,800만 달러(약 746억원)에 실베스터 스탤론이 내놓은 저택을 구매했다. 아델은 저택 수영장 근처에 상징적인 록키 동상을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실베스터 스탤론은 영화 '록키', '람보' 등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