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55만' 초인기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 유튜브 수익 직접 깠다
시애틀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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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7 05:14
곽튜브. / 이하 곽튜브 인스타그램 © 제공: 위키트리
유튜브 구독자 155만 명을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수익을 직접 공개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여행 콘텐츠로 인기를 끈 곽튜브가 출연해 자신의 수익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곽튜브는 수많은 구독자를 사로잡은 자신만의 여행 스타일과 해외여행 꿀팁을 가감 없이 전수했다.
특히 아제르바이잔 대사관에서 근무하다 여행 크리에이터로 전향한 계기와 함께 여행 크리에이터로서의 수익까지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지난 6일 공개된 유튜브 웹 예능 '조밥 곽선생'에서도 곽튜브의 수익이 어느 수준인지 언급돼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조세호는 "(곽튜브가) 100억 이상 벌었다더라"며 "자산 순위 중 100억 이상 번 사람들에 곽튜브 이름이 올라가 있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에 곽튜브는 "거기 4등이 세호 형이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또 지난 1월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곽튜브가 "제일 잘 벌 때 기준으로 하면 대사관 다닐 때 연봉을 한 달 만에 번 적이 있다"면서 "계속 그런 건 아니다. 조회수 급락이 있다"고 직접 언급해 놀라움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