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게장맛 나"…초간단 겉절이 만드는 법
시애틀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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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04:37
"양념게장맛 나"…'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 초간단 겉절이 만드는 법 © 톱스타뉴스
류수영이 양념게장 맛이 나는 겉절이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23년 첫 출시 메뉴를 위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류수영은 상주로 향했다. 한 시장에 방문한 그는 스태프들과 먹기 위해 한우 고기를 구입했다. 숙소로 향한 그는 직접 구입한 쌀로 갓 지은 밥을 만들었다.
갓 지은 밥맛을 확인한 그는 감탄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국수를 먹으러 갔다가 그 집 겉절이를 먹었는데 양념게장 맛이 나더라"라며 연구를 했다고 밝히며 해당 레시피를 공개했다.
얼갈이배추를 썰어준 그는 "얼갈이를 쓰세요. 알배추는 좀 비싸다. 얼갈이는 고소한 맛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양념으로 다진 파와 마늘, 고춧가루, 설탕, 식초, 까나리액젓, 간장을 준비해줬다. 그러면서 "귀찮다고 다진 파를 빼놓으면 곤란하다"고 말했다.
비율에 맞게 양념장을 만들어준 그는 "고춧가루는 많이 넣어야한다. 장처럼 뻑뻑해진다"고 말했다. 이를 본 이찬원은 "원래 겉절이 양념을 저렇게 꾸덕하게 안하는데"라고 놀라워했다.
생강을 꺼낸 류수영은 "그 집의 포인트는 이거였다. 진짜 이거 찾느라 힘들었다"고 자랑했다.
완성된 양념장을 배추에 올린 그는 힘을 빼고 무쳐주기 시작했다. 그는 "너무 빡빡 문지르면 풋내가 올라올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