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왕따 아들 위해 엄마가 한 충격 행동, 결국

0
seattlejoa
H
  • 자유게시판 > 즐거운 여행
  • 자유게시판 > 화장품에 모낭충 먹이 있는지 확인해주는 사이트
  • 자유게시판 > 미용실에서 보통 팁 몇%정도씩 주시나요?
  • 자유게시판 > 문콕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 자유게시판 > 다운타운쪽에 한인의사가 있을까요?
  • 자유게시판 > 한국에서 아이 책 구입하려는데 관세 붙나요?
  • 자유게시판 >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렌트/리스
    • 사고팔고
    • 진실의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전문가컬럼
  • 동호회
  • 파워에이전트
  • 한인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전문가컬럼
  • 동호회
  • 파워에이전트
  • 한인업소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물에…” 왕따 아들 위해 엄마가 한 충격 행동, 결국

시애틀조아 0 602 2024.03.20 04:39

030c2f729cd89de982b06e4c0d3cd1a7_1710945381_1094.jpg 

출처 : sanook © 제공: 논현일보


아들 위해 엄마가 한 행동

괴롭힘 복수하기 위해 물에 음료 섞어

친구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미국 텍사스의 한 초등학교에서 한 어머니가 괴롭힘을 당하던 아들을 위해 한 행동 때문에 결국 경찰에 체포된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NYPOST 웹사이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제니퍼 린 로시(Jennifer Lynn Rossi)는 11살인 아들이 친구에게 마시는 물통을 빼앗기고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고백해 충격을 받았다.

제니퍼는 아들이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했다는 말을 듣고 가지고 다니는 물통에 레모네이드, 소금, 식초, 스포츠음료를 함께 섞어 보냈다.

제니퍼가 예상했던 대로 친구는 아들의 식수를 훔쳤으나, 아들의 친구는 그것을 마시고 메스꺼움, 구토, 두통에 시달려 즉시 병원에 옮겨졌다.

다행히 아들의 친구는 건강 검진 결과 몸에서 독소는 발견되지 않았다.

제니퍼는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보석으로 풀려 오는 4월 재판을 앞두고 있다.

제니퍼는 해당 사건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자신이 지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이 했던 일이 아이를 위험에 빠뜨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해당 사연이 퍼지자, 누리꾼들은 이 문제에 대해 비판하기 시작했다.

일부 누리꾼은 “아이를 보호하다 체포됐고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다”, “만약 내 아이였다면 어떻게 됐을까, 더 가져갈 수도 있다”, “그녀는 뛰어난 엄마 상을 받아야 한다”, “조금 너무할 수도 있으나, 친구에게 장난치고 물건 훔친 친구가 잘못된 사람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지명 에디터 © 논현일보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미국인들, 셧다운 책임론 질문에 "트럼프·공화 45%, 민주 33%"
    4 8시간전
    05:52
    4
  • 美FBI "핼러윈 행사 노린 테러모의 차단…용의자 체포"
    6 8시간전
    05:52
    6
  • 미 보잉, 신형 777X 기종 인도 지연에 7조원 손실
    9 10.29
    10.29
    9
  • 엔비디아 사상 첫 시총 5조달러 돌파…독일의 올해 GDP 넘어
    10 10.29
    10.29
    10
  • 美 셧다운에 저소득층 4천200만명 식비 지원도 내달 중단
    9 10.28
    10.28
    9
  • 아마존, 본사 인력 최대 3만명 감원 추진, CEO “AI 도입으로 직원…
    11 10.28
    10.28
    11
  • 美상무장관 "일본의 대미투자 과반은 전력·에너지"
    14 10.27
    10.27
    14
  • 버핏의 버크셔, 월가서 '매도' 투자의견…"핵심사업 수익압박"
    19 10.27
    10.27
    19
  • 시애틀-벨뷰 구간 SR 520 주말 전면 통제…운전자 혼잡 주의
    23 10.25
    10.25
    23
  • 시애틀, 곧 ‘어둠의 계절’ 돌입…26일 오후 6시 일몰이 마지막
    32 10.25
    10.25
    32
  • 5년간 25번 털린 시애틀 자영업자 절규, “경찰·시 당국, 대책 내놔라…
    21 10.24
    10.24
    21
  • 워싱턴주, 금·은 투자세 면제 2026년 폐지…“10% 세금폭탄 직격탄”
    27 10.24
    10.24
    27
  • 美, 교역상대국들 약값 신규조사 임박…추가관세 가능성
    28 10.22
    10.22
    28
  • 워싱턴주 경기 ‘멈칫’…채용 급감에 사실상 침체 진입
    33 10.22
    10.22
    33
  • 시애틀 레스토랑 위크 2025 개막…200곳 참여, ‘최대 65달러 코스…
    34 10.21
    10.21
    34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정렬
검색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Search

시애틀조아 최신글
  • 1 즐거운 여행
  • 2 가장 싼 항공권(관광)특가(213-388-4141)
  • 3 화장품에 모낭충 먹이 있는지 확인해주는 사이트 [1]
  • 4 미용실에서 보통 팁 몇%정도씩 주시나요? [1]
  • 5 문콕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1]
  • 6 고추향과 맛으로 소문난 멕시코 고산에서 한국 고추씨로 자란 무공해 태양초 고추가루
  • 7 다운타운쪽에 한인의사가 있을까요? [1]
  • 8 한국에서 아이 책 구입하려는데 관세 붙나요? [1]
  • 9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1]
  • 10 건강에 매우 좋은 희귀한 유기농 검정 강화-미국산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시애틀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렌트/리스
  • 사고팔고
  • 진실의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전문가컬럼
동호회
파워에이전트
한인업소록
STATS
  • 246 명현재 접속자
  • 10,833 명오늘 방문자
  • 10,618 명어제 방문자
  • 32,368 명최대 방문자
  • 4,966,386 명전체 방문자
  • 28,794 개전체 게시물
  • 1,288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