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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눕 독 '나이는 숫자에 불과' 200m 경기서 34초대 주파

시애틀조아 0 564 2024.06.26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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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눕 독이 지난 24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미국 육상 대표 선발전을 찾아 시범경기에도 나섰다. [사진=뉴시스]

갱스터 래퍼로 국내에서도 이름이 잘 알려진 스눕 독이 시범경기로 나선 육상 200m에서 34초44를 기록했다. 미국 'CNN'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스눕 독은 랩을 녹음하는 게 더 익숙하겠지만 육상 트랙에서도 잘 뛰었다"고 전했다.

스눕 독은 지난 24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 있는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미국 육상대표 선발전을 찾았다. 그는 이날 트리니다드토바고 출신으로 올림픽 메달리스트이기도한 아토 볼든, 전미대학체육협회(NCAA) 200m 우승자인 월리스 스피어몬과 함께 시범경기를 치렀다.

1971년생인 스눕 독은 올해로 52세다. 그는 레이스를 마친 뒤 CNN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나쁘지 않다. 이 나이에 이런 기록을 내 만족한다"고 말했다.


그는 파리올림픽 현장도 찾을 예정이다. NBC 방송은 진행자인 마이크 티리코와 함께 스눕 독을 파리로 파견한다.

스눕 독은 이날 시범경기를 마친 뒤 남자 3000m 장애물 경기를 직접 취재하고 방송 중계에도 참여했다. NBC는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 중 하나인 'X'(구 트위터)를 통해 "스눕 독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콘텐츠를 전했다"고 호평했다.

그도 'X'에 "이번 주말은 정말 즐거웠다"며 "세계적인 선수들에게 존경을 표한다. 파리에서 만나요"라고 적었다. 스눕 독의 본명은 캘빈 코도자 브로어더스 주니어로 고교 시절 롱비치 지역 갱단 멤버로도 활동했던 '악동'이었다.

그는 랩 그룹 N. W. A 소속이던 닥터 드레에 발탁돼 래퍼 생활을 시작했다. 1993년 드레가 전곡을 프로듀싱 한 데뷔 앨범 'Doggystyle'로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성공가도를 달렸고 이후 배우, 제작자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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