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자 찾으면 500만 달러 준다”…FBI가 7년째 못잡고 있는 ‘암호화폐의 여왕’

0
seattlejoa
H
  • 자유게시판 > 화장품에 모낭충 먹이 있는지 확인해주는 사이트
  • 자유게시판 > 미용실에서 보통 팁 몇%정도씩 주시나요?
  • 자유게시판 > 문콕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 자유게시판 > 다운타운쪽에 한인의사가 있을까요?
  • 자유게시판 > 한국에서 아이 책 구입하려는데 관세 붙나요?
  • 자유게시판 >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 자유게시판 > Muji USA에서 옷 구매해보신 분 계신가요?
  •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렌트/리스
    • 사고팔고
    • 진실의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전문가컬럼
  • 동호회
  • 파워에이전트
  • 한인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전문가컬럼
  • 동호회
  • 파워에이전트
  • 한인업소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이 여자 찾으면 500만 달러 준다”…FBI가 7년째 못잡고 있는 ‘암호화폐의 여왕’

시애틀조아 0 581 2024.06.30 05:18

eba760f42bbb87f77583b3521d88d0ea_1719760613_5025.jpg 

루자 이그나토바.[사진출처 = 페이스북]


이른바 ‘암호화폐의 여왕’(Crypto Queen)으로 불리는 역대 최악의 다단계 암호화폐 사기범에게 무려 70억원의 현상금이 걸렸다.


28일(현지시간) ABC뉴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최근 미국 연방수사국(이하 FBI) 10대 지명수배자 명단을 재정비하면서 ‘암호화폐의 여왕’으로 불리는 독일 국적의 루자 이그나토바에 대한 현상금을 공개했다.

최대 500만 달러(약 69억 2500만원)로, 지난 2022년 6월 이그나토바를 처음 지명수배자 명단에 올릴 당시의 현상금(10만 달러)보다 50배나 많다.

불가리에서 태어나 독일 국적을 가지고 있는 이그나토바는 암호화폐 다단계 사기 프로젝트인 ‘원코인’의 창업자다.

그녀는 동업자인 칼 세바스찬 그린우드와 함께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50만 명이 넘는 투자자를 속이고 40억 달러(한화 약 5조 5400억원)를 갈취한 혐의다.

이그나포비는 2017년 10월 기소돼 체포 영장이 발부됐다. 이후 곧장 도망쳐 아직까지 그 어느 곳에서도 목격되지 않았다.

매튜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그나토바의 체포를 위한 행방 정보를 제공하는 이에게 500만 달러의 현상금을 지급할 것”이라면서 “이그나토바는 독일 여권을 소지하고 있으며, 성형수술 등을 통해 외모를 바꿨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이어 “이그나토바는 무장 경비원이나 무장한 동료와 함께 움직이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아랍에미리트, 러시아, 그리스, 동유럽 등으로 피신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금리 발작에 화들짝"…트럼프가 전세계 뒤흔들었다
    607 2024.07.02
    2024.07.02
    607
  • 시애틀지역 버스와 경전철, 스마트폰으로 요금낼 수 있다
    511 2024.07.01
    2024.07.01
    511
  • 미 대법원 "공원 노숙 처벌 조례 합헌"…노숙자들 소송 패소
    559 2024.07.01
    2024.07.01
    559
  • 두 살에 주기율표 외운 12세 소년, 올가을 뉴욕대 최연소 입학
    782 2024.07.01
    2024.07.01
    782
  • 정치 광고에 17조… 미국 대선 광고 전쟁 시작됐다
    781 2024.07.01
    2024.07.01
    781
  • “마약 투약 사망” 매튜 페리, “의사 포함 여러명 기소”…죽음 원인 밝…
    548 2024.07.01
    2024.07.01
    548
  • 이 여자 찾으면 500만 달러 준다”…FBI가 7년째 못잡고 있는 ‘암호…
    582 2024.06.30
    2024.06.30
    582
  • 아마존 7월16∼17일 프라임데이...5분마다 새로운 할인 혜택 제공키로
    749 2024.06.30
    2024.06.30
    749
  • 모형권총 든 13세 난민, 사살당했다…총 쏜 경찰은 유급휴직
    750 2024.06.30
    2024.06.30
    750
  • 바이든, 완주 의사 밝혔지만…잦아들지 않는 ‘후보 교체론’
    651 2024.06.30
    2024.06.30
    651
  • 시애틀 지역서 중간주택에 살려면 중간소득의 7배 벌어야 가능
    538 2024.06.29
    2024.06.29
    538
  • "할머니집 뒷마당에 집 짓고 살아요"…요즘 미국에서 유행이라는 '주거 형…
    597 2024.06.29
    2024.06.29
    597
  • 미 38개 주에서 코로나19 확산… “폭염 탓에 감염 증가”
    754 2024.06.29
    2024.06.29
    754
  • 마이클 잭슨, 사망 당시 빚만 7000억원…'빚더미' 상태였다
    513 2024.06.29
    2024.06.29
    513
  • 사후 재산 180조원…버핏, 유언 일부 공개
    752 2024.06.29
    2024.06.29
    752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정렬
검색
  • 111
  • 112
  • 113
  • 114
  • 115
  • 116
  • 117
  • 118
  • 119
  • 120

Search

시애틀조아 최신글
  • 1 화장품에 모낭충 먹이 있는지 확인해주는 사이트
  • 2 미용실에서 보통 팁 몇%정도씩 주시나요? [1]
  • 3 문콕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1]
  • 4 고추향과 맛으로 소문난 멕시코 고산에서 한국 고추씨로 자란 무공해 태양초 고추가루
  • 5 다운타운쪽에 한인의사가 있을까요? [1]
  • 6 한국에서 아이 책 구입하려는데 관세 붙나요? [1]
  • 7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1]
  • 8 건강에 매우 좋은 희귀한 유기농 검정 강화-미국산
  • 9 Muji USA에서 옷 구매해보신 분 계신가요? [1]
  • 10 벨뷰 지역에 있는 대형 미국 교회 추천 부탁드립니다. [1]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시애틀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렌트/리스
  • 사고팔고
  • 진실의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전문가컬럼
동호회
파워에이전트
한인업소록
STATS
  • 257 명현재 접속자
  • 1,398 명오늘 방문자
  • 23,972 명어제 방문자
  • 32,368 명최대 방문자
  • 4,900,860 명전체 방문자
  • 28,756 개전체 게시물
  • 1,287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