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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흑인아동 5명 입양해 학대·감금한 백인 부부

시애틀조아 0 854 2024.06.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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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버지니아주 시슨빌에 거주하는 백인 부부가 흑인 아동 5명을 입양한 후 학대해 기소됐다.

웨스트버지니아 메트로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63살 도널드 레이 랜츠(Donald Ray Lantz​)와 62살 진 케이 화이트패더(Jeanne Kay Whitefeather​)는 미성년 아동 인신매매, 강제 노동에 미성년 아동을 이용한 행위, 김각한 신체적 부상이나 사망을 초래할 수 있는 아동 방치 등 모두 16개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부부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이들 혐의는 지난해(2023) 10월 한 이웃 주민이 지역 아동복지부에 전화를 걸어 창고에 10대 아이들이 가혀있다고 신고하면서 적발됐다.

아동복지부가 현장을 확인한 결과 이 백인 부부가 입양한 흑인 자녀 5명이 열악한 환경에 방치됐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당시 창고에는 11살, 14살 자녀가 갇혀있었고, 이밖에 각각 6살, 9살, 16살 자녀들을 주거지 등에서 발견했다. 

이웃 주민들은 아이들이 농장에서 노동할 것을 강요당했다며 아이들은 집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금지됐다는 등의 증언을 했다.
발견 당시 아이들은 씻지도 못해서 몸에서 심한 냄새가 났다고 전해졌다. 

아이들이 생활한 것으로 알려진 창고에는 작은 휴대용 변기만 놓여 있었다. 

창고 내부에 급수 시설이나 조명이 설치돼있지 않았다. 아이들은 매트리스는커녕 콘크리트 바닥에서 잠을 자야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아이들은 이곳에서 스스로 나갈 방법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부부는 학대 혐의를 부인하고 아이들이 창고에 있는 걸 '클럽하우스'라고 부르며 좋아했다고 주장했다.

이들 부부에 대한 재판은 오는 9월 9일 열릴 예정이다.​

서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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