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연방지법 배심, “경찰이 낙서범들에 68만달러 보상하라”

0
seattlejoa
H
  • 자유게시판 > 화장품에 모낭충 먹이 있는지 확인해주는 사이트
  • 자유게시판 > 미용실에서 보통 팁 몇%정도씩 주시나요?
  • 자유게시판 > 문콕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 자유게시판 > 다운타운쪽에 한인의사가 있을까요?
  • 자유게시판 > 한국에서 아이 책 구입하려는데 관세 붙나요?
  • 자유게시판 >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 자유게시판 > Muji USA에서 옷 구매해보신 분 계신가요?
  •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렌트/리스
    • 사고팔고
    • 진실의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전문가컬럼
  • 동호회
  • 파워에이전트
  • 한인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전문가컬럼
  • 동호회
  • 파워에이전트
  • 한인업소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시애틀 연방지법 배심, “경찰이 낙서범들에 68만달러 보상하라”

시애틀조아 0 532 2024.06.26 06:22

c3fad8f198ff1d65103d00f36bf221f9_1719418823_6761.jpg 

AP로이터


“경찰이 낙서범들에 68만달러 보상하라”...

시애틀 연방지법 배심, BLM 시위자들의 표현의 자유 침해 지적


지난 2020년 캐피털 힐에서 발생한 대규모 흑인인권(BLM) 시위 도중 경찰을 욕하는 낙서를 했다가 체포돼 하룻밤 감방을 살고 나온 4명이 68만달러 보상금을 받게 됐다.


시애틀 연방지법의 10인 배심단은 경찰이 이들을 체포한 것은 ‘악의적이고 억압적이며 제1 수정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무모하게 외면한 처사’라며 이 같이 평결했다.


이들 4명은 동부경찰서 벽과 콘크리트 바리케이드에 백묵과 차콜로 ‘XXX 경찰,’ ‘평화적 시위’ 등 문구를 썼다가 2021년 1월 경범죄인 낙서혐의로 체포돼 킹 카운티 구치소에 구금됐다. 당시는 코비드-19 팬데믹 상황에서 경범 용의자들의 구치소 구금이 금지돼 있었다.


하지만 경찰관들은 당시 일부 고위층 간에 논의 중이던 ‘시위자 예외’ 조항을 원용해 이들을 구치소로 넘겼다. 이들을 대리한 브레이든 펜스 변호사는 예외조항의 존재 자체가 애당초 시당국이 시위자들의 제1 수정헌법 권리를 위배할 의도가 있었음을 반증한다고 주장했다.


펜스 변호사는 시위 현장에서 일부 시민들이 도로 위에 경찰옹호 글을 낙서하는 모습을 진압 경찰관들이 수수방관하는 사진을 증거물로 제시하고 “경찰이 원고 4명을 체포한 것은 이들이 쓴 낙서의 내용과 경찰에 대한 시각을 문제 삼은 보복적 조치였다”고 지적했다.


배심은 원고들에게 예외조항이 적용된 데 대해 책임을 지는 사람이 시애틀경찰국 내에 아무도 없다고 힐난하고 이들을 체포한 경찰관 4명이 68만달러를 보상하도록 평결했다. 원고들은 각각 2만달러씩의 피해보상금과 차별적으로 6만달러 이상 씩의 징벌적 피해보상금을 받게 된다.



출처 ⓒ 한국일보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보잉 787도 ‘안전 문제’ 제기…‘대재앙’ 가능성도
    528 2024.06.27
    2024.06.27
    528
  • 시애틀 연방지법 배심, “경찰이 낙서범들에 68만달러 보상하라”
    533 2024.06.26
    2024.06.26
    533
  • 래퍼 스눕 독 '나이는 숫자에 불과' 200m 경기서 34초대 주파
    567 2024.06.26
    2024.06.26
    567
  • “나치보다 먼저 핵무기 개발을” 아인슈타인이 쓴 편지 경매로…예상 낙찰가…
    579 2024.06.26
    2024.06.26
    579
  • 세계 최장신 개 '케빈', 기네스북 등재 2주 만에 하늘나라로
    480 2024.06.26
    2024.06.26
    480
  • 중국서 이번엔 일본인 모자 피습…외국인 불안감 커져
    616 2024.06.25
    2024.06.25
    616
  • 마라톤중 넘어진 시애틀여성 거액 보상
    575 2024.06.25
    2024.06.25
    575
  • "물먹고 버텨, 14kg 빠졌다"…미국 산속에서 실종된 남성 구조
    825 2024.06.25
    2024.06.25
    825
  • 미스 유스버스USA 선발대회에 71세의 여성 참가
    786 2024.06.25
    2024.06.25
    786
  • 2.2m 크기에 기이한 생김새… 해변서 발견된 희귀 물고기 정체
    534 2024.06.25
    2024.06.25
    534
  • 미국 폭염에…1.8m 링컨 조형물 녹아내려
    761 2024.06.25
    2024.06.25
    761
  • 트럼프 "머그샷 찍은 날, 구치소에서 고문당해" 주장
    591 2024.06.25
    2024.06.25
    591
  • "차 잘라서라도 손녀 구해주세요" 폭염에 아기 갇혀, 또 테슬라 사고
    498 2024.06.22
    2024.06.22
    498
  • “맥너겟 260개 주문? 그만”…AI 드라이브 스루 ‘오류투성이’ 탓에
    554 2024.06.22
    2024.06.22
    554
  • "머스크, 회사 임원과 3번째 아이 얻어"
    586 2024.06.22
    2024.06.22
    586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정렬
검색
  • 121
  • 122
  • 123
  • 124
  • 125
  • 126
  • 127
  • 128
  • 129
  • 130

Search

시애틀조아 최신글
  • 1 화장품에 모낭충 먹이 있는지 확인해주는 사이트
  • 2 미용실에서 보통 팁 몇%정도씩 주시나요? [1]
  • 3 문콕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1]
  • 4 고추향과 맛으로 소문난 멕시코 고산에서 한국 고추씨로 자란 무공해 태양초 고추가루
  • 5 다운타운쪽에 한인의사가 있을까요? [1]
  • 6 한국에서 아이 책 구입하려는데 관세 붙나요? [1]
  • 7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1]
  • 8 건강에 매우 좋은 희귀한 유기농 검정 강화-미국산
  • 9 Muji USA에서 옷 구매해보신 분 계신가요? [1]
  • 10 벨뷰 지역에 있는 대형 미국 교회 추천 부탁드립니다. [1]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시애틀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렌트/리스
  • 사고팔고
  • 진실의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전문가컬럼
동호회
파워에이전트
한인업소록
STATS
  • 249 명현재 접속자
  • 3,443 명오늘 방문자
  • 22,813 명어제 방문자
  • 32,368 명최대 방문자
  • 4,925,718 명전체 방문자
  • 28,768 개전체 게시물
  • 1,287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