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약 덕에 잘 나가네…살 빠지자 미국서 불티난 제품

0
seattlejoa
H
  • 자유게시판 > 화장품에 모낭충 먹이 있는지 확인해주는 사이트
  • 자유게시판 > 미용실에서 보통 팁 몇%정도씩 주시나요?
  • 자유게시판 > 문콕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 자유게시판 > 다운타운쪽에 한인의사가 있을까요?
  • 자유게시판 > 한국에서 아이 책 구입하려는데 관세 붙나요?
  • 자유게시판 >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 자유게시판 > Muji USA에서 옷 구매해보신 분 계신가요?
  •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렌트/리스
    • 사고팔고
    • 진실의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전문가컬럼
  • 동호회
  • 파워에이전트
  • 한인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전문가컬럼
  • 동호회
  • 파워에이전트
  • 한인업소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비만약 덕에 잘 나가네…살 빠지자 미국서 불티난 제품

시애틀조아 0 582 2024.06.17 05:22

d469333da4d17a4b6672fd0f32663c69_1718637562_7578.jpg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체중감량제 효과를 본 미국 소비자들이 더 작은 사이즈의 옷을 찾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한 미용실에서 근무하는 매기 레젝(32)은 최근 노보노디스크의 체중감량제 오젬픽을 맞고 체중을 27㎏ 줄였다. 그는 오버사이즈 셔츠와 헐렁한 바지를 크롭톱 셔츠, 딱 맞는 청바지로 바꿨다. 갤럽이 지난 3월 미국인 5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레젝처럼 체중감량제를 경험한 사람은 전체 성인의 약 6%에 달했다. 경험자 4명 중 3명은 살을 빼는 데 효과가 있었다고 답했다.

실제 매장에서 큰 사이즈 옷 판매량이 줄고 작은 사이즈 판매량은 늘었다. 인공지능(AI) 기반 컨설팅업체 임팩트애널리틱스가 뉴욕 맨해튼 북동부 12개 브랜드를 조사한 결과 지난 1분기 여성용 버튼다운 셔츠 중 가장 큰 세 가지 사이즈의 판매량은 2022년 동기 대비 10.9% 감소했다. 가장 작은 사이즈 세 가지는 12.1% 증가했다. 이 지역은 뉴욕에서도 체중감량제 복용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소비자들이 옷장을 한 치수 작은 옷으로 채워 넣으면서 의류업계는 예상치 못한 매출 증가를 거두고 있다. 스몰 사이즈 옷은 원단이 적게 들어가는 만큼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다만 의류 소매업체 토미바하마의 더그 우드 CEO는 “체중을 줄이는 사람이 많아지면 매우 큰 남성을 위해 디자인된 제품군의 판매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인엽 기자ⓒ 한국경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초현실적이네" 네바다 사막에서 발견된 '기둥'의 정체는
    551 2024.06.19
    2024.06.19
    551
  • 미국, 멕시코 미초아칸주 아보카도·망고 수입 일시 중단…"보안 우려"
    645 2024.06.19
    2024.06.19
    645
  • 미 대선 첫 토론 앞두고 불붙은 ‘이민’ 공방
    659 2024.06.19
    2024.06.19
    659
  • "비싸다" 커피 던진 진상손님…카페주인, 차 앞유리 망치로 '쾅'
    535 2024.06.18
    2024.06.18
    535
  • 저스틴 팀버레이크, 음주운전으로 체포
    752 2024.06.18
    2024.06.18
    752
  • '단체로 요가복 입고 매트 깔고' 공원 점령…미 도시, 규제 강화
    533 2024.06.18
    2024.06.18
    533
  • 미국 보건 최고책임자, “SNS에 경고문구 표시해야”
    595 2024.06.18
    2024.06.18
    595
  • 에너지 요금 연체가구들 단전 위기 ...PSE, 1,000달러이상 밀린 …
    809 2024.06.17
    2024.06.17
    809
  • 폭염부터 눈까지…미국에 이번주 '역대급 기상변덕' 닥친다
    534 2024.06.17
    2024.06.17
    534
  • “울고 토하고 난리났다” 거꾸로 매달려 30분…놀이기구 고장
    589 2024.06.17
    2024.06.17
    589
  • '불운 아이콘' 미국 코로나 대입 세대, 졸업했더니 '취업난' 직면
    580 2024.06.17
    2024.06.17
    580
  • 비만약 덕에 잘 나가네…살 빠지자 미국서 불티난 제품
    583 2024.06.17
    2024.06.17
    583
  • 우주인 앤더스 사망원인은 ‘타박상’...샌완 카운티 검시소 발표
    551 2024.06.16
    2024.06.16
    551
  • 사망률 최대 50%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 경고
    535 2024.06.16
    2024.06.16
    535
  • 주말 주택가 물놀이장에 총기난사…"약 10명 부상"
    869 2024.06.16
    2024.06.16
    869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정렬
검색
  • 121
  • 122
  • 123
  • 124
  • 125
  • 126
  • 127
  • 128
  • 129
  • 130

Search

시애틀조아 최신글
  • 1 화장품에 모낭충 먹이 있는지 확인해주는 사이트
  • 2 미용실에서 보통 팁 몇%정도씩 주시나요? [1]
  • 3 문콕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1]
  • 4 고추향과 맛으로 소문난 멕시코 고산에서 한국 고추씨로 자란 무공해 태양초 고추가루
  • 5 다운타운쪽에 한인의사가 있을까요? [1]
  • 6 한국에서 아이 책 구입하려는데 관세 붙나요? [1]
  • 7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1]
  • 8 건강에 매우 좋은 희귀한 유기농 검정 강화-미국산
  • 9 Muji USA에서 옷 구매해보신 분 계신가요? [1]
  • 10 벨뷰 지역에 있는 대형 미국 교회 추천 부탁드립니다. [1]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시애틀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렌트/리스
  • 사고팔고
  • 진실의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전문가컬럼
동호회
파워에이전트
한인업소록
STATS
  • 244 명현재 접속자
  • 1,299 명오늘 방문자
  • 23,972 명어제 방문자
  • 32,368 명최대 방문자
  • 4,900,761 명전체 방문자
  • 28,756 개전체 게시물
  • 1,287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