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가 아니라 포르노”…마돈나 보러 갔다가 소송 건 관객

0
seattlejoa
H
  • 자유게시판 > 화장품에 모낭충 먹이 있는지 확인해주는 사이트
  • 자유게시판 > 미용실에서 보통 팁 몇%정도씩 주시나요?
  • 자유게시판 > 문콕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 자유게시판 > 다운타운쪽에 한인의사가 있을까요?
  • 자유게시판 > 한국에서 아이 책 구입하려는데 관세 붙나요?
  • 자유게시판 >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 자유게시판 > Muji USA에서 옷 구매해보신 분 계신가요?
  •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렌트/리스
    • 사고팔고
    • 진실의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전문가컬럼
  • 동호회
  • 파워에이전트
  • 한인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전문가컬럼
  • 동호회
  • 파워에이전트
  • 한인업소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콘서트가 아니라 포르노”…마돈나 보러 갔다가 소송 건 관객

시애틀조아 0 517 2024.05.31 05:02

cef2b6577c70e6b660650e15731fe4bd_1717167601_8823.jpeg 

지난 4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마돈나. AP 연합뉴스



미국 유명 팝스타 마돈나의 콘서트를 관람하다가 불쾌한 경험을 했다고 주장하는 관객들의 소송이 이어지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매체 블래스트와 연예지 TMZ에 따르면 지난 3월 7일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에서 열린 마돈나의 콘서트를 관람한 관객인 저스틴 리펠레스는 자신을 비롯해 당일 콘서트 관객들이 마돈나와 공연 주최 측에 기만당했다는 내용의 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그러면서 마돈나 측이 계약 위반과 허위 광고, 정서적인 고통 등의 피해에 대해 배상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는 콘서트 당일 오후 8시 30분 시작될 예정이었던 공연이 오후 10시가 넘어서야 시작됐고, 마돈나가 무대에 오른 뒤에는 공연장의 에어컨을 꺼달라고 요구해 관객들이 더위로 고통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관객들이 에어컨을 다시 켜달라고 외치자 마돈나가 욕설과 함께 “나는 춥다. 당신들이 덥다면 옷이나 벗어라”라며 무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마돈나가 명백한 립싱크로 공연해 비싼 티켓값을 치른 관객들을 우롱했다고 리펠레스는 주장했다.


그는 또 마돈나와 함께 춤을 추는 공연자들을 언급하며 “무대에서 성행위를 모방하는, 가슴을 드러낸 여성들을 보도록 강요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관객들을 덥고 불편한 공연장에서 몇 시간이나 기다리도록 강요하고, 경고 없이 그들을 음란물에 노출되게 한 것은 팬들에 대한 마돈나의 무례함을 증명한다”며 “마치 포르노 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고 했다.


마돈나 측 변호인단은 이 소송에서 “합리적인 콘서트 관람객이라면 콘서트 시간이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맞섰다.




박상훈 기자<©문화일보>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무면허 운전 피고인, 화상 재판서 운전중
    627 2024.06.01
    2024.06.01
    627
  • "20달러 줄테니 빠져봐"…물에 빠뜨리고 도망친 인플루언서 '공분'
    654 2024.06.01
    2024.06.01
    654
  • "집주인마저 월세에 팁 요구"…갈때까지 간 팁문화
    662 2024.06.01
    2024.06.01
    662
  • 미국 시장서 '닥터페퍼' 부상…코카콜라 이어 펩시콜라와 공동 2위
    550 2024.06.01
    2024.06.01
    550
  • 경전철 플랫폼에서 무임승차 단속...사운드 트랜짓, 시애틀 다운타운 역들…
    638 2024.05.31
    2024.05.31
    638
  • 트럼프 34개 혐의 모두 유죄…‘박빙승부’ 미국 대선판 흔들리나
    632 2024.05.31
    2024.05.31
    632
  • “콘서트가 아니라 포르노”…마돈나 보러 갔다가 소송 건 관객
    518 2024.05.31
    2024.05.31
    518
  • 산책 갔다 돌아오지 않은 아내…악어 입에서 시신으로 발견
    682 2024.05.31
    2024.05.31
    682
  • 미국 예일대 첫 여성 총장 탄생
    649 2024.05.31
    2024.05.31
    649
  • 일부 페리 탑승대기 시간 길어졌다...에드몬즈-킹스턴 노선 정기정비 따…
    492 2024.05.30
    2024.05.30
    492
  • 소녀 4명 찌른 금발 미치광이…범행 후 맥도날드서 저지른 짓
    579 2024.05.30
    2024.05.30
    579
  • “나도 모르는 사이 내 집이 에어비앤비에?”…넷플릭스 임원도 당했다
    529 2024.05.30
    2024.05.30
    529
  • 아시안 65%, 대입 항목에 SAT 점수 지지
    583 2024.05.30
    2024.05.30
    583
  • 정신질환자도 자연환경에서 치료 ...시애틀지역 공원 등 이용
    678 2024.05.29
    2024.05.29
    678
  • 입에 파리가 '쏙'…돌발 상황에 미국 앵커 행동은
    575 2024.05.29
    2024.05.29
    575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정렬
검색
  • 121
  • 122
  • 123
  • 124
  • 125
  • 126
  • 127
  • 128
  • 129
  • 130

Search

시애틀조아 최신글
  • 1 화장품에 모낭충 먹이 있는지 확인해주는 사이트
  • 2 미용실에서 보통 팁 몇%정도씩 주시나요? [1]
  • 3 문콕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1]
  • 4 고추향과 맛으로 소문난 멕시코 고산에서 한국 고추씨로 자란 무공해 태양초 고추가루
  • 5 다운타운쪽에 한인의사가 있을까요? [1]
  • 6 한국에서 아이 책 구입하려는데 관세 붙나요? [1]
  • 7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1]
  • 8 건강에 매우 좋은 희귀한 유기농 검정 강화-미국산
  • 9 Muji USA에서 옷 구매해보신 분 계신가요? [1]
  • 10 벨뷰 지역에 있는 대형 미국 교회 추천 부탁드립니다. [1]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시애틀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렌트/리스
  • 사고팔고
  • 진실의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전문가컬럼
동호회
파워에이전트
한인업소록
STATS
  • 231 명현재 접속자
  • 6,364 명오늘 방문자
  • 23,972 명어제 방문자
  • 32,368 명최대 방문자
  • 4,905,826 명전체 방문자
  • 28,756 개전체 게시물
  • 1,287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