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민들이 곧 새로운 주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 신속 코로나 테스트키트를 주문할 수 있게 된다. 수요일 보건당국은 워싱턴 주민들이 새로운 보건부 웹사이트를 통해 가정에서 무료로 코로나 테스트키트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며칠 내로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 웹사이트는 지난 한 달 동안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주 전역에 퍼지며 신속 및 PCR 검사 공급에 대한 수요 증가를 해결하기 위해 주 보건 지도자들이 고안한 수단으로 이 같은 발표는 연방정부가 미국 가정에 자가 테스트 주문도구를 소프트 론칭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주 관계자들에 따르면 각 가정마다 4~5개의 검사기가 포함된 테스트 키트 1개를 주문 할 수 있다고 밝히며 테스트키트가 필요하기 전 미리 준비해 두길 권고했다. 키트는 주문 후 1~2주 안으로 배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