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주차 요금 시간당 최대 12달러까지 인상에 동의해
시애틀 시의회 위원회는 지난 수요일 만장일치로 큰 행사가 있는 동안에 시간당 주차요금을 급격히 인상하는 데 동의했다.
교통 및 유틸리티 위원회는 5대 0의 만장일치로 투표를 통해 법안을 통과시켰고 이것은 시의회 위원회 전체가 이 법안을 검토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다음 시의회 미팅에서 이 법안이 통과된다면 10,000명 이상이 모이는 큰 행사가 있는 날에는 시간당 주차요금이 12달러까지 올라갈 수 있게 된다. 10,000명 이상 규모의 행사에는 시애틀 Seahawks나 Kraken 경기들이 있다.
위원회 의장인 알렉스 페더센 의원은 이 법안이 스포츠나 엔터테인먼트 이벤트와 같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 기간에 시애틀 교통 체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말했다. 페더센 의원은 또한 행사 기간에 팬들이 라이트 레일이나 모노레일의 이용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또한 사운드 트랜짓이 Climate Pledge Arena의 개장에 맞춰 추가로 라이트 레일 역을 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했다.
이번 법안의 목적은 주차공간이 모자라는 곳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에 제시된 높은 금액은 시애틀의 민간 주차 회사들이 받는 주차요금에 비례해서 측정됐다. 참고로 현재 주차 요금은 시간당 50센트에서 최대 5달러까지 받고 있다.
시애틀 교통국은 이번 법안이 통과될 경우 이 법안이 적용되는 행사가 열리는 날에는 첫 두 시간은 3달러, 그다음은 8달러 같이 주차 시간에 따라 점진적으로 높은 가격을 받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참고로 지역 주민이나 사업체들은 연간 65달러를 내고 주차비 면제를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