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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전 화장실 이용 잦던 여성, 강제로 쫓겨나

시애틀조아 0 541 2024.02.15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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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정광호 기자] 비행기에 쫓겨난 치우 씨(왼쪽)과 항공사 직원ⓒ뉴욕포스트 



비행기 이륙 전 '배탈'로 인한 잦은 화장실 이용과 '악취'로 쫓겨난 여성 승객의 사연이 화제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는 지난주 금요일 이륙하려던 비행기 내에서 배탈이 나서 화장실을 들락거렸던 조안나 치우 씨가 강제로 쫓겨난 사연이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치우는 자신의 SNS에 "이륙하기 전에 배탈로 인해 화장실에 너무 많이 가서 비행기에서 쫓겨났다. 약을 먹고 회복 중이었고 호텔이나 다음 비행기는 예약하지 않았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녀는 "내가 거부하자 항공사 승무원들이 다가와 거칠게 내쫓았고 이후 급하게 비행기에서 나와 지갑마저 두고 내렸다"라고 분노했다.

치우는 "항공사 직원들은 20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로 가기 위한 택시비도 주지 않았다"라며 "다른 항공사와 연락하며 눈물을 쏟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치우의 주장이 담긴 사연을 X(옛 트위터)로 접한 팔로워중 상당수는 그녀의 말에 공감하지 않았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배탈과 이로 인한 화장실 사용으로 인해 다른 승객들도 전염될 수 있는 가능성을 사전에 승무원들이 차단했다며 칭찬하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팔로워들은 "한 명의 이기적인 사람에 의해 비행에 차질이 생길 수 있었다", "현직 승무원으로서 직원들의 결정은 옳았다" 등의 글을 올렸다.

다만 논란이 확산되자 항공사 측은 공식적인 사과와 해명에 나섰다.

성명서를 통해 "치우 씨가 여행 중 겪은 여러 불편함에 대해 죄송하다"라며 "하지만 우리는 승객과 승무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혹시 모를 감염병에 대한 조치였다. 당시 승객이 복통을 일으켰고, 함께 비행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다"라며 "안전이라는 명목하에 신중하게 판단해 퇴거 조치를 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정광호 기자 ⓒ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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