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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사, 수화물 요금 40달러로 올린다

시애틀조아 0 564 2024.02.21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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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알래스카·제트블루

인건비·유가 부담에 '고육지책'


미국 항공사 아메리칸에어라인(AA)이 국내선 승객에게 부과하는 수하물 위탁 요금을 40달러로 인상했다. 알래스카항공과 미국 1위 저비용항공사 제트블루 등 다른 항공사도 잇따라 수하물 요금을 올리고, 마일리지 혜택을 줄이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아메리칸에어라인에 따르면 이날부터 미 국내선과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버진아일랜드행 항공편 이코노미석 탑승객은 수하물을 맡길 때 기존보다 10달러 오른 40달러의 요금을 내야 한다. 국제선도 캐나다,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 단거리 노선의 경우 수하물 요금을 35달러로 이전보다 5달러 인상했다. 
2018년 이후 6년 만에 가격 인상에 나선 것이다. 또한 올 5월부터 파트너 여행사가 아닌 대행사를 통해 항공권을 사면 마일리지를 적립해주지 않고, 직접 항공사에서 예약할 때에만 마일리지를 주기로 했다. 수하물 요금을 받지 않던 제트블루는 이달부터 45달러의 수화물 요금을 받기 시작했다. 알래스카 항공도 올해 초 수화물 요금을 35달러로 5달러 인상했다.

이처럼 항공사들이 수하물 요금을 더 받고, 탑승객 혜택을 줄이는 것은 항공유 가격 상승과 인건비 때문이다. 스콧 챈들러 아메리카에어라인 부사장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가방이 많을수록 연료비가 많이 들고 수하물 처리 시설을 위한 부동산과 기계류 등 전반적인 비용이 올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업계 경쟁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것도 수하물 요금 인상의 이유다. 제트블루 관계자는 WSJ에 “항공권 가격을 최대한 낮추고, 무료 와이파이 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하물 요금을 청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국내선 탑승객의 절반 이상이 수하물을 맡기지 않다는 점을 감안할 때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서비스를 향상하는 게 더 낫다는 것이다.
 

이현일 기자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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