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경찰관 증원 이뤄지려나?...시의회 관련 조례 준비 중

0
seattlejoa
H
  • 자유게시판 > 즐거운 여행
  • 자유게시판 > 화장품에 모낭충 먹이 있는지 확인해주는 사이트
  • 자유게시판 > 미용실에서 보통 팁 몇%정도씩 주시나요?
  • 자유게시판 > 문콕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 자유게시판 > 다운타운쪽에 한인의사가 있을까요?
  • 자유게시판 > 한국에서 아이 책 구입하려는데 관세 붙나요?
  • 자유게시판 >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렌트/리스
    • 사고팔고
    • 진실의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전문가컬럼
  • 동호회
  • 파워에이전트
  • 한인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전문가컬럼
  • 동호회
  • 파워에이전트
  • 한인업소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시애틀 경찰관 증원 이뤄지려나?...시의회 관련 조례 준비 중

시애틀조아 0 627 2024.04.14 04:23

b0f0e532578942ae147527c5f0a262cc_1713104494_2161.jpg 

시애틀경찰관 증원 이뤄지려나?...시의회 관련조례 준비중ⵈ지원절차 기간 단축, 시험방식 교체도


지난해 11월 선거에서 9명의 시의원 중 6명이 바뀐 시애틀시의회가 경찰관을 더 쉽게, 더 많이 증원하기 위한 조례 마련 작업에 착수했다.


시애틀경찰국은 지난해 2,000명 가까운 지원자 중 약 3%인 61명을 임용하는데 그친 반면 기존 경찰관 97명이 이직해 36명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처럼 낮은 임용율은 지난 10여년간 이어져왔다. 한창때는 경찰관 지원자가 연간 4,000명을 웃돌았었다.


새라 넬슨 시의장이 11일 발의한 조례 안은 지원서 제출절차를 간소화하고, 지망자들이 중도 포기하지 않도록 대면 설득할 전담직원들을 두며, 지원서 접수부터 합격여부 결정까지 기간을 단축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현행 시스템에서는 합격여부 결정이 3~4 개월이나 걸려 많은 지망자들이 결과를 기다리다가 다른 직장에 취업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조례 안은 또 신규 경찰관 임용시험을 관장하는 공공안전 시민봉사 위원회(PSCSC)에 현재 사용하는 ‘전국 시험 네트워크(NTN)’ 방식을 워싱턴주 경찰국들이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공공안전 시험(PST)’ 방식으로 교체할 것도 권고하고 있다. 워싱턴주의 타 도시 경찰국 지망자들이 시애틀경찰국으로 눈길을 돌리도록 유도하려는 복안이다.


PSCSC의 안드레아 쉴리 위원장은 시험방식 교체가 자칫 경찰관의 수준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LA, 샌프란시스코 등 대도시들이 채택하고 있는 NTN 방식은 합격률이 약 68%인 반면 PST 방식의 합격률은 90%로 상당히 높다.


한편, 시당국과 시애틀경찰국 노조는 지난주 임금단체협상을 통해 시애틀경찰관 임금을 워싱턴주에서 최고수준으로 인상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하지만 이는 2021~2023년에만 소급 적용되며 2024년 이후 임금수준은 여전히 협상 중이라고 시애틀타임스가 보도했다.



출처 ⓒ 한국일보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미국인들, 셧다운 책임론 질문에 "트럼프·공화 45%, 민주 33%"
    5 17시간전
    05:52
    5
  • 美FBI "핼러윈 행사 노린 테러모의 차단…용의자 체포"
    6 17시간전
    05:52
    6
  • 미 보잉, 신형 777X 기종 인도 지연에 7조원 손실
    11 10.29
    10.29
    11
  • 엔비디아 사상 첫 시총 5조달러 돌파…독일의 올해 GDP 넘어
    11 10.29
    10.29
    11
  • 美 셧다운에 저소득층 4천200만명 식비 지원도 내달 중단
    10 10.28
    10.28
    10
  • 아마존, 본사 인력 최대 3만명 감원 추진, CEO “AI 도입으로 직원…
    12 10.28
    10.28
    12
  • 美상무장관 "일본의 대미투자 과반은 전력·에너지"
    16 10.27
    10.27
    16
  • 버핏의 버크셔, 월가서 '매도' 투자의견…"핵심사업 수익압박"
    22 10.27
    10.27
    22
  • 시애틀-벨뷰 구간 SR 520 주말 전면 통제…운전자 혼잡 주의
    28 10.25
    10.25
    28
  • 시애틀, 곧 ‘어둠의 계절’ 돌입…26일 오후 6시 일몰이 마지막
    34 10.25
    10.25
    34
  • 5년간 25번 털린 시애틀 자영업자 절규, “경찰·시 당국, 대책 내놔라…
    25 10.24
    10.24
    25
  • 워싱턴주, 금·은 투자세 면제 2026년 폐지…“10% 세금폭탄 직격탄”
    31 10.24
    10.24
    31
  • 美, 교역상대국들 약값 신규조사 임박…추가관세 가능성
    30 10.22
    10.22
    30
  • 워싱턴주 경기 ‘멈칫’…채용 급감에 사실상 침체 진입
    33 10.22
    10.22
    33
  • 시애틀 레스토랑 위크 2025 개막…200곳 참여, ‘최대 65달러 코스…
    34 10.21
    10.21
    34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정렬
검색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Search

시애틀조아 최신글
  • 1 즐거운 여행
  • 2 가장 싼 항공권(관광)특가(213-388-4141)
  • 3 화장품에 모낭충 먹이 있는지 확인해주는 사이트 [1]
  • 4 미용실에서 보통 팁 몇%정도씩 주시나요? [1]
  • 5 문콕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1]
  • 6 고추향과 맛으로 소문난 멕시코 고산에서 한국 고추씨로 자란 무공해 태양초 고추가루
  • 7 다운타운쪽에 한인의사가 있을까요? [1]
  • 8 한국에서 아이 책 구입하려는데 관세 붙나요? [1]
  • 9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1]
  • 10 건강에 매우 좋은 희귀한 유기농 검정 강화-미국산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시애틀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렌트/리스
  • 사고팔고
  • 진실의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전문가컬럼
동호회
파워에이전트
한인업소록
STATS
  • 259 명현재 접속자
  • 18,555 명오늘 방문자
  • 10,618 명어제 방문자
  • 32,368 명최대 방문자
  • 4,974,108 명전체 방문자
  • 28,794 개전체 게시물
  • 1,288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