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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와 자매로 오해…동안 외모 자랑하는 65세 할머니

시애틀조아 0 653 2024.05.15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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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웰 레슬리와 그의 손녀 티아. 왼쪽이 레슬리 [사진출처=인스타그램]


“이혼 극복하려 50세부터 운동 시작”


20대 손녀와 자매로 오해받을 만큼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65세 할머니가 화제다.


최근 뉴욕포스트는 손녀 티아와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14만 팔로워를 거느린 65세 인플루언서 레슬리 맥스웰에 대해 보도했다. 레슬리는 자신의 탄탄한 몸매를 정기적으로 공개하면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건강한 식단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50세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피트니스 운동을 시작했지만, 현재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동 중이다. 운동을 시작한 계기는 다름 아닌 이혼이었다. '활력과 매력은 나이에 제한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그는 많은 남성의 눈길을 사로잡았지만 로맨스엔 관심을 두지 않는 편이다. 그는 “이런 관리는 남자를 위해 하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레슬리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이유에 대해 “스스로 강해지고 싶고, 자신에 대해 더 긍정적이고 싶다”라고 밝혔다 . 그는 “피트니스 여정을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는 결코 없다”고도 조언했다. 또 “당신은 어떤 나이에도 섹시할 수 있다”면서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자신의 몸매와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데 실제 하루에 한 시간만 투자하면 된다”고 확신했다. 


손녀 티아도 할머니와 함께 운동하는 것을 좋아한다. 매주 한 번씩 주로 집에 있는 헬스장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함께 한다. 뉴욕포스트는 "티아는 다리와 엉덩이 운동을 선호하고 레슬리는 상체 운동을 좋아한다"며 "레슬리는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여 손녀 티아와 자주 자매로 오해받는다"고 전했다.

티아는 “우리 할머니는 다른 할머니들처럼 단 음식에 빠지지 않고 깨끗한 식단을 먹는다. 유기농 달걀과 딸기를 가져와 팬케이크를 만드는 식”이라고 레슬리의 몸매 관리 비법을 귀띔하면서 “할머니가 정말 멋지다”고 말했다.
 

김은하 기자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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