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고공행진 물가에 '5달러 세트' 한시적으로 내놨다

0
seattlejoa
H
  • 자유게시판 > 화장품에 모낭충 먹이 있는지 확인해주는 사이트
  • 자유게시판 > 미용실에서 보통 팁 몇%정도씩 주시나요?
  • 자유게시판 > 문콕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 자유게시판 > 다운타운쪽에 한인의사가 있을까요?
  • 자유게시판 > 한국에서 아이 책 구입하려는데 관세 붙나요?
  • 자유게시판 >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 자유게시판 > Muji USA에서 옷 구매해보신 분 계신가요?
  •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렌트/리스
    • 사고팔고
    • 진실의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전문가컬럼
  • 동호회
  • 파워에이전트
  • 한인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전문가컬럼
  • 동호회
  • 파워에이전트
  • 한인업소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맥도날드, 고공행진 물가에 '5달러 세트' 한시적으로 내놨다

시애틀조아 0 720 2024.05.16 05:15

9d3b43b07f852ee8f96a797f41398933_1715872539_8889.jpeg 

사진=연합뉴스 


다음달 25일부터 판매


외식 비용이 오르면서 부담을 느낀 미국 소비자들을 위해 맥도날드가 5달러 세트를 마련했다.

15일(현지 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다음 달 25일부터 맥더블이나 맥치킨 샌드위치, 감자튀김, 청량음료, 4조각 치킨 맥 너깃 등 4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5달러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대략 한 달간 진행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확인한 내부 이메일에 따르면 맥도날드 레스토랑의 음료 공급업체인 코카콜라는 프로모션과 관련된 비용을 보조하기 위해 460만 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코카콜라는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정기적으로 고객과 마케팅 프로그램을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식 비용이 오르면서 부담을 느낀 미국 소비자들은 식당 이용 횟수를 줄이는 상황이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4월 패스트푸드 가격은 2019년에 비해 33%나 높다.

시장조사업체인 수익관리솔루션(Revenue Management Solutions)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미국 패스트푸드 매장 트래픽(고객 입장 횟수)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5% 감소했다. 스타벅스와 웬디스는 1분기 고객 트래픽이 지난해보다 감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레스토랑 체인점들은 고객 감소에 맞서 저가 상품을 선보이는 중이다.

파격적으로 5달러 세트 메뉴를 만드는 데 대해 맥도날드 본사와 가맹점 사이에선 논쟁이 인 것으로 전해진다. 맥도날드 체인의 한 소유주는 "매출과 손님 수 모멘텀이 상당히 둔화했다"며 "추진력을 잃었고 다시 회복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 한국경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미 보잉, 신형 777X 기종 인도 지연에 7조원 손실
    5 11시간전
    05:47
    5
  • 엔비디아 사상 첫 시총 5조달러 돌파…독일의 올해 GDP 넘어
    6 11시간전
    05:47
    6
  • 美 셧다운에 저소득층 4천200만명 식비 지원도 내달 중단
    5 10.28
    10.28
    5
  • 아마존, 본사 인력 최대 3만명 감원 추진, CEO “AI 도입으로 직원…
    7 10.28
    10.28
    7
  • 美상무장관 "일본의 대미투자 과반은 전력·에너지"
    10 10.27
    10.27
    10
  • 버핏의 버크셔, 월가서 '매도' 투자의견…"핵심사업 수익압박"
    14 10.27
    10.27
    14
  • 시애틀-벨뷰 구간 SR 520 주말 전면 통제…운전자 혼잡 주의
    19 10.25
    10.25
    19
  • 시애틀, 곧 ‘어둠의 계절’ 돌입…26일 오후 6시 일몰이 마지막
    21 10.25
    10.25
    21
  • 5년간 25번 털린 시애틀 자영업자 절규, “경찰·시 당국, 대책 내놔라…
    21 10.24
    10.24
    21
  • 워싱턴주, 금·은 투자세 면제 2026년 폐지…“10% 세금폭탄 직격탄”
    27 10.24
    10.24
    27
  • 美, 교역상대국들 약값 신규조사 임박…추가관세 가능성
    22 10.22
    10.22
    22
  • 워싱턴주 경기 ‘멈칫’…채용 급감에 사실상 침체 진입
    27 10.22
    10.22
    27
  • 시애틀 레스토랑 위크 2025 개막…200곳 참여, ‘최대 65달러 코스…
    33 10.21
    10.21
    33
  • 시애틀서 9만 명 ‘노 킹스’ 반트럼프 행진…“민주주의가 무너진다”
    35 10.21
    10.21
    35
  • 트럼프, 마약 명분으로 중남미 압박 강화하며 정권교체까지 노려
    36 10.20
    10.20
    36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정렬
검색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Search

시애틀조아 최신글
  • 1 화장품에 모낭충 먹이 있는지 확인해주는 사이트 [1]
  • 2 미용실에서 보통 팁 몇%정도씩 주시나요? [1]
  • 3 문콕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1]
  • 4 고추향과 맛으로 소문난 멕시코 고산에서 한국 고추씨로 자란 무공해 태양초 고추가루
  • 5 다운타운쪽에 한인의사가 있을까요? [1]
  • 6 한국에서 아이 책 구입하려는데 관세 붙나요? [1]
  • 7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1]
  • 8 건강에 매우 좋은 희귀한 유기농 검정 강화-미국산
  • 9 Muji USA에서 옷 구매해보신 분 계신가요? [1]
  • 10 벨뷰 지역에 있는 대형 미국 교회 추천 부탁드립니다. [1]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시애틀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렌트/리스
  • 사고팔고
  • 진실의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전문가컬럼
동호회
파워에이전트
한인업소록
STATS
  • 222 명현재 접속자
  • 16,498 명오늘 방문자
  • 22,813 명어제 방문자
  • 32,368 명최대 방문자
  • 4,938,773 명전체 방문자
  • 28,780 개전체 게시물
  • 1,288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