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다발 알고도 조치 취하지 않아”...타코마 교차로 충돌사고 희생자 가족 제소

0
seattlejoa
H
  • 자유게시판 > 화장품에 모낭충 먹이 있는지 확인해주는 사이트
  • 자유게시판 > 미용실에서 보통 팁 몇%정도씩 주시나요?
  • 자유게시판 > 문콕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 자유게시판 > 다운타운쪽에 한인의사가 있을까요?
  • 자유게시판 > 한국에서 아이 책 구입하려는데 관세 붙나요?
  • 자유게시판 >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 자유게시판 > Muji USA에서 옷 구매해보신 분 계신가요?
  •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렌트/리스
    • 사고팔고
    • 진실의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전문가컬럼
  • 동호회
  • 파워에이전트
  • 한인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전문가컬럼
  • 동호회
  • 파워에이전트
  • 한인업소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사고다발 알고도 조치 취하지 않아”...타코마 교차로 충돌사고 희생자 가족 제소

시애틀조아 0 516 2024.06.13 05:33

d63a1a6a1fca4a5606b1d6122a1433ed_1718292685_7139.jpg

[AP로이터]
 

“사고다발 알고도 조치 취하지 않아”...작년 타코마 교차로 충돌사고 희생자 가족 시당국 등 제소 


지난해 충돌사고로 청소년 6명이 숨진 타코마의 한 교차로가 사고다발 위험지역임을 당국이 알면서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사망자 한 명의 유가족이 피해보상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사고를 낸 기아 포르테의 탑승자 중 한명인 세라 코너(19) 유가족은 타코마시, 타코마항만청, 주 교통부 등 관계당국과 사고 차의 미성년 운전자 리사 에스파르자 및 그 차를 대신 렌트해준 사람 등을 상대로 타코마 법원에 액수미상의 보상을 요구하는 소장을 제출했다.


사고 차량은 작년 7월 알랙산더 Ave와 루트 509 교차로에서 빨간 신호등을 무시하고 횡단하다가 옆에서 직진해온 BMW에 받혀 대파됐다. 당시 기아 차에 탑승했던 7명 중 5명이 현장에서 사망했고 한 명은 병원에 이송된 후 숨졌다. BMW 운전자는 처벌 받지 않았다.


코너 가족 측은 해당 교차로에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107건의 충돌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며 주 교통부는 2020년 평가조사에서 이곳에 로터리를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냈지만 즉각 조치를 취하지 않아 코너 등이 목숨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타코마 시당국은 지난해 주 교통부의 SR-167 도로 완결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교차로를 재조정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이 사업은 SR-167의 화물차량 유통을 개선시키는 단계가 진행 중이며 전체 작업은 오는 2026년에나 완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너 가족의 소송에 따른 재판일정은 내년 6월로 잠정 결정됐다.



출처 ⓒ 한국일보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美상무장관 "일본의 대미투자 과반은 전력·에너지"
    6 18시간전
    06:02
    6
  • 버핏의 버크셔, 월가서 '매도' 투자의견…"핵심사업 수익압박"
    8 18시간전
    06:02
    8
  • 시애틀-벨뷰 구간 SR 520 주말 전면 통제…운전자 혼잡 주의
    13 10.25
    10.25
    13
  • 시애틀, 곧 ‘어둠의 계절’ 돌입…26일 오후 6시 일몰이 마지막
    13 10.25
    10.25
    13
  • 5년간 25번 털린 시애틀 자영업자 절규, “경찰·시 당국, 대책 내놔라…
    17 10.24
    10.24
    17
  • 워싱턴주, 금·은 투자세 면제 2026년 폐지…“10% 세금폭탄 직격탄”
    16 10.24
    10.24
    16
  • 美, 교역상대국들 약값 신규조사 임박…추가관세 가능성
    17 10.22
    10.22
    17
  • 워싱턴주 경기 ‘멈칫’…채용 급감에 사실상 침체 진입
    23 10.22
    10.22
    23
  • 시애틀 레스토랑 위크 2025 개막…200곳 참여, ‘최대 65달러 코스…
    29 10.21
    10.21
    29
  • 시애틀서 9만 명 ‘노 킹스’ 반트럼프 행진…“민주주의가 무너진다”
    31 10.21
    10.21
    31
  • 트럼프, 마약 명분으로 중남미 압박 강화하며 정권교체까지 노려
    33 10.20
    10.20
    33
  • 희토류·알루미늄·반도체…3대 악재 덮친 미국 차업계
    31 10.20
    10.20
    31
  • “시애틀 커피값이 왜 이렇게 비싸졌나”…미국내 상승률 1위
    45 10.18
    10.18
    45
  • 워싱턴주 실업급여 신청 급증…셧다운·MS·스타벅스 감원 ‘이중충격’
    32 10.18
    10.18
    32
  • WA 전역 ‘대규모 지진 대비 훈련’…6.8 강진 24년 만에 경각심 고…
    44 10.17
    10.17
    44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정렬
검색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Search

시애틀조아 최신글
  • 1 화장품에 모낭충 먹이 있는지 확인해주는 사이트
  • 2 미용실에서 보통 팁 몇%정도씩 주시나요? [1]
  • 3 문콕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1]
  • 4 고추향과 맛으로 소문난 멕시코 고산에서 한국 고추씨로 자란 무공해 태양초 고추가루
  • 5 다운타운쪽에 한인의사가 있을까요? [1]
  • 6 한국에서 아이 책 구입하려는데 관세 붙나요? [1]
  • 7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1]
  • 8 건강에 매우 좋은 희귀한 유기농 검정 강화-미국산
  • 9 Muji USA에서 옷 구매해보신 분 계신가요? [1]
  • 10 벨뷰 지역에 있는 대형 미국 교회 추천 부탁드립니다. [1]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시애틀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렌트/리스
  • 사고팔고
  • 진실의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전문가컬럼
동호회
파워에이전트
한인업소록
STATS
  • 97 명현재 접속자
  • 23,777 명오늘 방문자
  • 21,618 명어제 방문자
  • 32,368 명최대 방문자
  • 4,899,267 명전체 방문자
  • 28,756 개전체 게시물
  • 1,287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