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건 최고책임자, “SNS에 경고문구 표시해야”

0
seattlejoa
H
  • 자유게시판 > 화장품에 모낭충 먹이 있는지 확인해주는 사이트
  • 자유게시판 > 미용실에서 보통 팁 몇%정도씩 주시나요?
  • 자유게시판 > 문콕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 자유게시판 > 다운타운쪽에 한인의사가 있을까요?
  • 자유게시판 > 한국에서 아이 책 구입하려는데 관세 붙나요?
  • 자유게시판 >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 자유게시판 > Muji USA에서 옷 구매해보신 분 계신가요?
  •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렌트/리스
    • 사고팔고
    • 진실의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전문가컬럼
  • 동호회
  • 파워에이전트
  • 한인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전문가컬럼
  • 동호회
  • 파워에이전트
  • 한인업소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미국 보건 최고책임자, “SNS에 경고문구 표시해야”

시애틀조아 0 596 2024.06.18 04:34

9b55816b217e3cf0600cb6eab1bf1e05_1718721076_2279.jpeg 

비벡 머시 미 공중보건서비스단 단장 겸 의무총감. AP연합뉴스 [서울경제]


미국 공중보건 최고 책임자인 의무총감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청소년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들 서비스에 술·담배처럼 경고 문구를 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비벡 머시 미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 겸 의무총감은 17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 기고에서 “SNS가 청소년의 정신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미칠 수 있다는 의무총감 명의의 경고 표시를 SNS 플랫폼에 노출하도록 요구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경고 표시를 의무화하기 위해서는 미 의회의 입법 절차가 필요하다.

머시 의무총감은 “젊은 세대의 정신 건강 위기는 현재 비상 상황이며 SNS가 주된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관련된 연구 결과들을 소개했다. 그는 “하루 3시간 이상 SNS를 사용하는 청소년은 불안과 우울증 증상 위험이 두 배나 높다”며 “지난해 여름 기준으로 이들 청소년 연령 그룹의 하루 평균 SNS 사용 시간은 4.8시간이었다”고 지적했다.

미국 의무총감의 권고는 시간이 지나 공중보건사에 한 획을 긋는 전환점으로 기록되는 경우가 많다. 미국 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술이나 담배에는 의무총감의 위험 경고 문구 표기가 의무화돼 있다. 의무총감의 이번 권고로 미국 안팎에서 아동·청소년의 SNS 사용을 둘러싼 논란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머시 의무총감은 지난해 5월에도 19페이지 분량의 주의보를 통해 SNS가 젊은 층, 특히 청소년기 여성의 정신 건강에 심각한 위험이 될 수 있다는 경고를 내놓은 바 있다. 그는 청소년기가 뇌 발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라면서 청소년에 대한 SNS의 부정적 영향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가족과 정부, 기술 기업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완기 기자 ⓒ 서울경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美 셧다운에 저소득층 4천200만명 식비 지원도 내달 중단
    5 10.28
    10.28
    5
  • 아마존, 본사 인력 최대 3만명 감원 추진, CEO “AI 도입으로 직원…
    5 10.28
    10.28
    5
  • 美상무장관 "일본의 대미투자 과반은 전력·에너지"
    9 10.27
    10.27
    9
  • 버핏의 버크셔, 월가서 '매도' 투자의견…"핵심사업 수익압박"
    12 10.27
    10.27
    12
  • 시애틀-벨뷰 구간 SR 520 주말 전면 통제…운전자 혼잡 주의
    19 10.25
    10.25
    19
  • 시애틀, 곧 ‘어둠의 계절’ 돌입…26일 오후 6시 일몰이 마지막
    20 10.25
    10.25
    20
  • 5년간 25번 털린 시애틀 자영업자 절규, “경찰·시 당국, 대책 내놔라…
    19 10.24
    10.24
    19
  • 워싱턴주, 금·은 투자세 면제 2026년 폐지…“10% 세금폭탄 직격탄”
    24 10.24
    10.24
    24
  • 美, 교역상대국들 약값 신규조사 임박…추가관세 가능성
    20 10.22
    10.22
    20
  • 워싱턴주 경기 ‘멈칫’…채용 급감에 사실상 침체 진입
    26 10.22
    10.22
    26
  • 시애틀 레스토랑 위크 2025 개막…200곳 참여, ‘최대 65달러 코스…
    32 10.21
    10.21
    32
  • 시애틀서 9만 명 ‘노 킹스’ 반트럼프 행진…“민주주의가 무너진다”
    35 10.21
    10.21
    35
  • 트럼프, 마약 명분으로 중남미 압박 강화하며 정권교체까지 노려
    35 10.20
    10.20
    35
  • 희토류·알루미늄·반도체…3대 악재 덮친 미국 차업계
    32 10.20
    10.20
    32
  • “시애틀 커피값이 왜 이렇게 비싸졌나”…미국내 상승률 1위
    45 10.18
    10.18
    45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정렬
검색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Search

시애틀조아 최신글
  • 1 화장품에 모낭충 먹이 있는지 확인해주는 사이트
  • 2 미용실에서 보통 팁 몇%정도씩 주시나요? [1]
  • 3 문콕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1]
  • 4 고추향과 맛으로 소문난 멕시코 고산에서 한국 고추씨로 자란 무공해 태양초 고추가루
  • 5 다운타운쪽에 한인의사가 있을까요? [1]
  • 6 한국에서 아이 책 구입하려는데 관세 붙나요? [1]
  • 7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1]
  • 8 건강에 매우 좋은 희귀한 유기농 검정 강화-미국산
  • 9 Muji USA에서 옷 구매해보신 분 계신가요? [1]
  • 10 벨뷰 지역에 있는 대형 미국 교회 추천 부탁드립니다. [1]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시애틀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렌트/리스
  • 사고팔고
  • 진실의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전문가컬럼
동호회
파워에이전트
한인업소록
STATS
  • 216 명현재 접속자
  • 2,528 명오늘 방문자
  • 22,813 명어제 방문자
  • 32,368 명최대 방문자
  • 4,924,803 명전체 방문자
  • 28,768 개전체 게시물
  • 1,287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