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보잉 2분기 2조원 순손실…'업계 베테랑'으로 수장 교체

0
seattlejoa
H
  • 자유게시판 > 화장품에 모낭충 먹이 있는지 확인해주는 사이트
  • 자유게시판 > 미용실에서 보통 팁 몇%정도씩 주시나요?
  • 자유게시판 > 문콕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 자유게시판 > 다운타운쪽에 한인의사가 있을까요?
  • 자유게시판 > 한국에서 아이 책 구입하려는데 관세 붙나요?
  • 자유게시판 >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 자유게시판 > Muji USA에서 옷 구매해보신 분 계신가요?
  •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렌트/리스
    • 사고팔고
    • 진실의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전문가컬럼
  • 동호회
  • 파워에이전트
  • 한인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전문가컬럼
  • 동호회
  • 파워에이전트
  • 한인업소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미, 보잉 2분기 2조원 순손실…'업계 베테랑'으로 수장 교체

시애틀조아 0 509 2024.07.31 04:34

c8687a6738d5b4ee397e15d07230ef02_1722436263_9267.jpg 

보잉 새 CEO 로버트 오트버그 [뉴욕=연합뉴스. 보잉 제공]


협력사 대표 출신 오트버그 새 CEO로…쇄신 이끌 듯


737 맥스 기종의 잇딴 사고로 위기에 봉착한 미 항공기 제조사 보잉이 로버트 켈리 오트버그(64)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지명했다고 회사 측이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업계에서 '켈리'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오트버그는 항공기 부품 제조사이자 보잉의 주요 협력사인 락웰 콜린스(현 콜린스 에어로스페이스) 대표를 지냈다.

지난 2021년 갑자기 은퇴하기까지 유능한 딜메이커로 월가에서 명성을 쌓았으며 항공사 및 미 국방부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개했다.

스티븐 몰렌코프 보잉 이사회 의장은 "이사회는 지난 몇 달간 차기 CEO 선임을 위해 철저하고 광범위한 탐색 과정을 거쳐왔다"며 "켈리는 업계에서 존경받고 있는 경험 많은 리더로 강력한 팀을 구축하고 고도의 기계공학 제조업체를 이끌면서 명성을 쌓아온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데이브 캘훈 현 보잉 CEO는 알래스카 항공 소속 보잉 737 맥스9 여객기가 비행 중 동체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사고가 발생한 이후 올해 연말까지 사임하겠다고 지난 3월 밝힌 바 있다.

한편 보잉은 이날 실적 발표에서 2분기 14억4천만 달러(약 2조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당 순손실은 2.90달러로 시장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97달러 순손실)보다 손실 폭이 컸다.

앞서 지난 1월 5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국제공항을 이륙한 알래스카항공 1282편 보잉 737 맥스9 여객기는 약 5천m 상공을 비행하던 중 창문과 벽체 일부가 뜯겨 나가면서 비상착륙을 했다.

경상자가 여러 명 나온 이 사고에 대한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의 예비조사 결과, 비행기 조립 시 문을 고정하는 볼트 4개가 누락된 것으로 파악됐다.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연합뉴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미 보잉, 신형 777X 기종 인도 지연에 7조원 손실
    3 9시간전
    05:47
    3
  • 엔비디아 사상 첫 시총 5조달러 돌파…독일의 올해 GDP 넘어
    6 9시간전
    05:47
    6
  • 美 셧다운에 저소득층 4천200만명 식비 지원도 내달 중단
    5 10.28
    10.28
    5
  • 아마존, 본사 인력 최대 3만명 감원 추진, CEO “AI 도입으로 직원…
    7 10.28
    10.28
    7
  • 美상무장관 "일본의 대미투자 과반은 전력·에너지"
    10 10.27
    10.27
    10
  • 버핏의 버크셔, 월가서 '매도' 투자의견…"핵심사업 수익압박"
    14 10.27
    10.27
    14
  • 시애틀-벨뷰 구간 SR 520 주말 전면 통제…운전자 혼잡 주의
    19 10.25
    10.25
    19
  • 시애틀, 곧 ‘어둠의 계절’ 돌입…26일 오후 6시 일몰이 마지막
    20 10.25
    10.25
    20
  • 5년간 25번 털린 시애틀 자영업자 절규, “경찰·시 당국, 대책 내놔라…
    21 10.24
    10.24
    21
  • 워싱턴주, 금·은 투자세 면제 2026년 폐지…“10% 세금폭탄 직격탄”
    27 10.24
    10.24
    27
  • 美, 교역상대국들 약값 신규조사 임박…추가관세 가능성
    22 10.22
    10.22
    22
  • 워싱턴주 경기 ‘멈칫’…채용 급감에 사실상 침체 진입
    27 10.22
    10.22
    27
  • 시애틀 레스토랑 위크 2025 개막…200곳 참여, ‘최대 65달러 코스…
    33 10.21
    10.21
    33
  • 시애틀서 9만 명 ‘노 킹스’ 반트럼프 행진…“민주주의가 무너진다”
    35 10.21
    10.21
    35
  • 트럼프, 마약 명분으로 중남미 압박 강화하며 정권교체까지 노려
    36 10.20
    10.20
    36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정렬
검색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Search

시애틀조아 최신글
  • 1 화장품에 모낭충 먹이 있는지 확인해주는 사이트 [1]
  • 2 미용실에서 보통 팁 몇%정도씩 주시나요? [1]
  • 3 문콕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1]
  • 4 고추향과 맛으로 소문난 멕시코 고산에서 한국 고추씨로 자란 무공해 태양초 고추가루
  • 5 다운타운쪽에 한인의사가 있을까요? [1]
  • 6 한국에서 아이 책 구입하려는데 관세 붙나요? [1]
  • 7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1]
  • 8 건강에 매우 좋은 희귀한 유기농 검정 강화-미국산
  • 9 Muji USA에서 옷 구매해보신 분 계신가요? [1]
  • 10 벨뷰 지역에 있는 대형 미국 교회 추천 부탁드립니다. [1]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시애틀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렌트/리스
  • 사고팔고
  • 진실의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전문가컬럼
동호회
파워에이전트
한인업소록
STATS
  • 271 명현재 접속자
  • 14,922 명오늘 방문자
  • 22,813 명어제 방문자
  • 32,368 명최대 방문자
  • 4,937,197 명전체 방문자
  • 28,780 개전체 게시물
  • 1,288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