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이스트 사이드 일부 지역 정전
SeattleJoa
0
1459
2021.06.28 20:56
기록적인 폭염이 워싱턴주 전역을 엄습한 가운데 벨뷰, 이사콰, 커클랜드 등 이스타 사이드 일부 지역에 정전 사태가 벌어져 일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퓨짓사운드 에너지(PSE)에 따르면 커클랜드에서는 지난 27일 저녁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요인으로 인해 총 3,100여명의 고객에게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이 보다 약간 앞선 시간에는 벨뷰 지역에서도 정전 사태가 벌어져 PSE 고객 1,250 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고 이사콰에서도 1만 2,000여 주민들이 정전 사태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장소를 물색하는 불편을 겪었다.
이사콰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닉 리스는 "대부분의 상점이 더위로 인해 문을 닫아 딱히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장소가 부족하다"며 "이번 폭염에 사전에 준비를 더 잘했어야 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정전 피해를 입은 대다수의 주민들은 대형 발전기를 보유하고 있는 커뮤니티 센터를 찾아 더위를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PSE는 현재 각 지역의 정전사태 원인을 명확히 공개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기기 고장' 때문에 전력 공급이 중단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PSE는 28일 새벽 5시 30분 기준 정전사태로 인해 전력 공급이 중단됐던 수천명의 고객들에게 전력 공급이 재개됐고 1,363명의 고객들만이 여전히 정전 상태라고 밝혔다.






